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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한지성 진실 드러날까

[국제i저널 = 김도희 기자] 여배우 한지성 고속도로 2차로 정차 교통사고 사망사건의 진실이 드러날 수 있을까.

여배우 한지성 역시 남편과 마찬가지로 교통사고 직전, 술을 마셨던 것으로 드러나 사망사고의 미스터리가 풀릴지 주목된다.

여배우 한지성 키워드는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남편에 대한 비난 여론 역시 뜨겁다.

여배우 한지성 남편은 그간 '나는 술을 마셨지만 아내는 모르겠다'는 법조계 논법으로 이번 사고 논란에서 한발 뒤로 물러서왔다.

경찰과 국과수에 따르면 여배우 한지성에 대한 1차 부검 결과, '음주'로 확인이 됐다.

여배우 한지성 사고와 관련, 당시 네티즌 수사대는 여러 정황상 '음주가 맞다'는 합리적 결론을 내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확인된 게 없어 사고 자체가 미스터리 한 이슈로 존재했다.

특히 여배우 한지성 사망 사고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카더라 통신과 루머 등이 남편을 더욱 더 벼랑 끝으로 내몰기도 했다.

한편 17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차 부검소견에서 "여배우 한지성 씨는 다발성 손상을 입었으며,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0.1% 이상)였다"는 간이 결과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 인스타

김도희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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