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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중앙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최상위 평가 공로상 수여평가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명품 전통시장으로 육성
▲제1회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성과발표회, 공로자 표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중앙시장이 17일, 대전 ICC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성과발표회'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아 공로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문경중앙시장은 2018년 특성화첫걸음시장으로 선정되어 고객신뢰, 결제편의, 위생‧청결 개선, 안전‧화재관리, 상인조직 강화 등 전통시장 5대 혁신 과제 개선에 역점을 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기반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부터는 2단계 지원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시행되었던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은 문경중앙시장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문경시 일자리경제과 김도영 주무관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상인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하는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문경중앙시장은 올해부터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전통시장 상품을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는 배송서비스 특화시장으로 집중 육성하게 되며,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상품 개발 및 공동마케팅 등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문경시 전통시장 관계자는 “문경중앙시장이 전국의 전통시장 중에서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의 최상위 평가를 받고, 장관상과 공단 이사장상을 동시에 수여한 것은 지역의 큰 자랑거리이며 평가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명품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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