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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신도시 주민대상 특별강연 개최유홍준교수‘명작의 조건과 장인 정신’
▲ 예천군, 유흥준교수 특별강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예천낭독연구회는 5월 17일 오후3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전 문화재청장을 지낸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를 초빙해 “명작의 조건과 장인 정신”이란 주제로 인문학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예천군이 주최하고, 예천낭독연구회가 주관한 「2019 경북도청 신도시 인문학 숲길 산책 강연」으로 총 5회차 강연 중 첫 번째 강연이며 문화 활동에 메말라 있는 바쁜 신도시민들 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다음 강연은 6월 15일 호명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탁현민 연출가의 “창의적인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준비 중에 있으며, 경상북도 「백두대간 인문 캠프」와 연계하여 7월 6일 용궁역 광장에서 안도현 시인, 9월 중 용문 금당실마을에서 정호승 시인의 인문학 강연이 각각 1박 2일 인문학 캠프로 계획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예천낭독연구회 권오휘 회장은 “탁현민, 안도현, 정호승 등 많은 저명인사들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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