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귀촌 · 귀향인 · 신중년 등의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시범운영하는 2019년 신중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신중년 일자리사업에는 공동육아나눔터 돌보미(1명), 전통시장 매니저(1명), 일자리지원단(1명), 문경생태관광 도우미(2명)로 총 4개 분야 5명이 참여 기회를 가지게 된다.

공고일 현재 문경시에 주소를 둔 만 45세 이상 만 65세 미만인 미취업자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문경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신중년 일자리사업 참가자는 6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예정이며 근무조건은 주5일, 1일 6시간, 50,100원/일, 주휴수당 등은 별도 지급한다.

이번 공개모집 선발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으로 최종 선발 예정이며 추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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