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최고장인 재능나눔 봉사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가 선정한 경상북도 최고장인회원 20여명은 21일 상주시 이안면 아천리를 찾아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희 상주부시장을 비롯해 남영숙 경북도의회 의원,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직원, 이안면 부녀회 등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재능 나눔 봉사활동은 경상북도 최고장인협회 주관으로 도 중소벤처기업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가 후원한 가운데 아천리 지역민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원예 테라피, 화단 가꾸기, 수선, 이·미용 등 11개 분야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해 청년 귀농인 및 마을 어르신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경상북도 최고장인협회는 매년 도내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재능기부와 최고장인 작품전시회 및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조성희 상주부시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경상북도 최고장인협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 행사를 계기로 재능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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