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찾아가는 학업중단 예방의 날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19년 5월 22일 문경중학교에서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효율적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학업중단 예방의 날」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학교로 찾아가는 캠페인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상담과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학업중단숙려제 New-Start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또한 스트레스지수검사 및 자존감검사를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활동을 하였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한 학생은 “지루하고 반복적인 생활 때문에 학교에 다니기 싫을 때가 종종 있었어요. New-Start프로그램의 설명을 듣고 꼭 체험 해보고 싶어요. 친구와 같이 체험할 수 있어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겠어요.”라고 하였다.

남병훈 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은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학교다니는 즐거움과 자기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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