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지역과 서울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상생 협약 체결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와 함께 상생의 동반자로서 교류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22일 지역상생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시가 주관하여 고령군을 비롯한 전국 29개 지방자치단체와 서울시 구청장협의회, 시·도지사협의회 및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지역상생 종합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서울선언문 선포, 지역상생 협약식 및 상생발전 좌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본 협약식에서 곽용환 군수는 “지역과 서울의 상생발전을 위한 서울시의 상생종합계획 수립을 환영하며, 상호 교류사업의 체계적·단계적 추진을 통해 상생의 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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