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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2019 상주 부부축제 개최부부 둘이 하나되어 행복한 가정, 밝은 사회
▲제11회 2019 상주 부부축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 부부의 날 위원회는 부부의 날 기념일을 맞아 21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제11회 2019 상주 부부축제」를 개최했다.

부부의 날은 매년 5월 21일로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의 중심이 부부임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상주 들꽃무용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8개 부문, 9쌍의 모범 부부에 대한 시상과 수상자 선물 증정 및 참석자에 대한 경품 증정 등의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의 부부상’은 상주대학총장과 문화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47년간 화목한 가정을 일궈온 김철수·권정자 부부가 수상하게 되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수상한 모든 부부들께 축하드리며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어 밝은 사회의 밑거름이 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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