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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승격70주년기념 시민토크 개최시민과 함께 김천시 체류형 관광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 나눠
▲시승격70주년기념 시민토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시승격70주년을 맞이하여 각계 각층의 시민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류형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공간의 장 『김천에서 하룻밤! 어때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 주요 관광자원을 토대로 시민들이 느끼는 사항과 방문객들이 김천에 머물 수 있는 방안 유도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우리 고장의 발전을 위해 참가한 시민들은 다양한 생각과 방안을 표출하며 열띤 토론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립교향악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시민토크는 1부 개회 및 홍보대사 위촉, 2부 시민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코미디언 박영진씨는“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자주 찾아 뵙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김천시민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플랜이슈(주) 김진성 대표의 체류형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제로 시작된 시민토크는 입론, 상호토론, 전체토론의 시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김천시에서 우선 추진해야 될 관광활성화 방향에 대해 도출했고, 무선투표기 의견수렴방식을 접목하여 신선함과 함께 신속한 현장 시민 의견 확인에 큰 역할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승격7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시정을 생각하며 오늘의 자리를 마련한 만큼 우리시 체류형 관광산업발전에 소중한 의견 제시로 시민과 함께 변화된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큰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김천시는 이날 시민토크에서 나온 의견들을 정리・수렴하여 향후 김천시 체류형 관광발전방향 모색시 적극 반영 할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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