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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 유입으로 지역에 생기 불어넣는다올해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1차 모집 결과 48명 선발, 내달 10일까지 52명 추가 모집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시·군 및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2019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차 모집결과 100명 모집에 325명이 지원했으나 심사·선발과정에서 사업성이 부족한 경우 과감히 탈락시키고 적격자 48명만을 선발함에 따라 이번에 추가 모집에 나선 것이다.

모집인원은 20개 시·군 총 52명으로 내달 10일까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http://www.gbstay.co.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선발되는 100명의 청년들은 지난해 선발된 94명의 청년들과 함께 지역의 문화공동체 및 생활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활동을 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청년에게는 활동비 및 사업화 자금을 최대 2년간 연간 3천만 원을 지원하며, 사업화에 따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창록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인재들이 경북도에서 자신들의 꿈과 미래를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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