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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에 7개 사업 선정민간분야 신규 어르신 일자리 90개 창출, 국비 12억 5천만 원 확보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에 도내 7개 기업·기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령자친화기업’은 고령자(만 60세 이상)가 근무하기 적합한 직종에 다수의 노인을 근로자로 고용하는 기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인화푸드(영양) ▲농업회사법인㈜상복명과원(경주) ▲하이코스카이뷔페(주)(경주) ▲㈜에이치엠(영천) ▲청송시니어클럽(청송) ▲두꺼비학교협동조합(경산)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포항) 등 7개 기업·기관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기관들에게는 1곳당 최대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내 7개 기업의 고령자친화기업 선정은 노인들의 소득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려운 노인들의 소득보전을 위해 일자리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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