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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페사징크포항(주), 포항 부품소재전용단지 내 고순도 산화아연 공장 건설 첫 삽2020년까지 고순도 산화아연 제조공장 신축에 200억 원 투자, 신규일자리 25여명 창출
▲베페사징크포항(주), 포항 부품소재전용단지 내 고순도 산화아연 공장 건설 첫 삽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지난해 경상북도, 포항시와 2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베페사징크포항(주)는 29일 포항시 부품소재전용공단 9블럭에서 ‘고순도 산화아연 공장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베페사징크포항(주)는 2020년까지 총 200억 원을 투자해 12,000㎡ 부지에 정제산화아연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시험 생산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지역 내 약 25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베페사의 이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어져 향후 더 많은 외국 기업들이 경북에 투자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우수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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