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조직위원회 발대식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에서는 지난 28일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에서 3D프린팅산업협회 주관으로 제7회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는 3D프린팅 관련 정보 및 비즈니스 결집과 4차산업혁명의 주력기술인 3D프린팅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2014년부터 개최된 국제행사로 구미시에서는 이번이 세 번째 치러지는 행사이다.
‘제7회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는 9월 5일부터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 예정으로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및 3D프린팅 관련 산학기관·단체들이 후원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3D프린팅산업전시회, 체험전 및 융합컨퍼런스, 부대행사 등 3D프린팅 관련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전국의 대학 교수, 기업체 대표, 3D프린팅협회 관계자 등 조직위원 35명이 참석하였으며, 제7회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조직위원회 구성 보고, 행사 준비상황 보고 및 토론, 기타의견 논의,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3D프린팅산업협회 김한수 회장은 "이번 국제 행사에 많은 시민들과 관련기업, 유관기관·단체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한편, 3D프린팅 산업기술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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