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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농산물 공동브랜드 '이사금', 2019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수상소비자 권익증진과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 수여
▲경주 '이사금' 2019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이사금’이 지난 28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국소비자협회가 수여하는 ‘2019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소비자에게 만족감과 행복감을 주고, 소비자 권익증진과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경주시는 2006년도에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과 때를 맞춰 경주 각 지역에 산재 된 농산물 브랜드를 통합해 ‘맛의 임금’이라는 뜻을 가진 ‘이사금’으로 상표등록을 했다.

‘이사금’ 브랜드를 사용하는 농산물은 전량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출하로 짧은 기간에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 농림수산식품부, 농협중앙회 평가에서 여러 번 전국 최우수, 우수브랜드 수상을 했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 받는 ‘이사금’이 되도록 유관기관 및 생산농가와 협력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단계에 걸쳐 품질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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