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청도를 찾는 관광객이 청도의 명소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청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출시했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탬프 리스트에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선택하면 스탬프투어를 즐길 수 있다.
청도 관광 모바일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장소는 청도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소싸움 경기장과 소싸움 테마파크, 새마을운동 발상지답게 새마을운동 기념관과 테마파크도 포함되어 있다.
그 외에 신화랑풍류마을, 레일바이크, 청도읍성, 운문사, 운강고택, 와인터널 등 총 20개의 명소에서 모바일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총 20개의 스탬프 중에 10개 이상을 모으면 청도군이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제 청도를 방문하시는 모든 관광객들이 ‘관광 편식’하지 말고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청도의 명소들을 두루두루 경험하시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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