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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 영천교육장 학교 급식현장 방문영천여자고등학교서 배식활동 ...무상급식 운영 사항 확인
▲ 영천교육지원청, 고등학교 무상급식 현장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천교육지원청은 2019.6.4. 영천여자고등학교 급식 현장을 방문해 영천시장과 함께 배식 활동 후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했다.

이날 방문은 작년에 초·중학교, 무상급식에 이어 올해부터는 영천시에서 고등학교까지 전면적으로 확대 실시하는 무상급식 운영 사항 확인과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관리를 위해 영천교육지원청과 영천시가 함께한 자리였다.

이날 학교측으로부터 급식실시 현황을 들은 후 시장, 교육장, 학교장이 300여 명의 학생에게 직접 배식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과 점심을 같이 했다.

영천시는 작년부터 동지역 중학교 무상급식 확대 지원을 시작 으로 올해에는 15억 원을 지원, 지역 내 9개 고등학교 전 학년 (1,400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조기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영천지역은 초·중·고·특수학교 40개 학교 8,000여명의 학생 모두가 무상급식 해택을 받고 있다.

2019년 전면 무상급식 실시로 균형 있는 급식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 및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학부모 급식비 부담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우영 교육장은 ‘영천시의 적극적인 무상급식 확대 지원으로 지역의 학생들이 질 높고 안전한 급식을 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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