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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5월말부터 3개월간 추진
▲고령군,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5월말부터 3개월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6.25참전유공자, 전상군경, 공상군경, 6.25무공수훈, 고령무공수훈자 260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다.

명패에는 ‘독립유공자의 집’, ‘국가유공자의 집’, ‘민주유공자의 집’을 새겨 연도별로 명패 보급 대상자를 선정하여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곽용환 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고령군은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예우와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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