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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군민과 함께하는 ‘청도차산농악 정기발표회’ 열려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호 청도차산농악 정기발표회
▲청도군, 군민과 함께하는 ‘청도차산농악 정기발표회’ 열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지난 1일 청도읍성 석빙고 앞마당에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호 청도차산농악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다.

공연은 달성 이천농악을 시작으로 청도 이서들소리, 청도차산농악, 한량무, 밀양 백중놀이 순으로 진행되었고, 박성도 청도부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김효태 청도군의회 부의장, 전종율 군의원, 김수태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청도 차산농악 발표회는 청도차산농악보존회에서 주최하고, 달성 이천농악, 청도 이서들소리, 한량무, 밀양 백중놀이에서 찬조 출연하여 그 흥을 한껏 높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를 대신하여 참석한 박성도 청도부군수는 “청도차산농악의 힘찬 가락으로 군민화합과 풍년농사를 기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축하했다.

청도차산농악은 작고한 김오동 선생과 차산리 동민들로 구성되어 1년에 한 번씩 정월대보름에 시작하여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장단이 어우러지는 민속놀이로 알려져 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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