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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개소맞춤형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 강화를 위한 원스톱서비스 제공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커팅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학생들의 진로선택에서 취업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일 학술정보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내 취·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경북도가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운영대학을 선정한 사업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과 경상북도 김호진 일자리경제산업실장, 경산시 안영수 경제환경국장,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허서혁 소장, 지역 대학 일자리센터 관계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로 및 취·창업지원 기능의 공간적·기능적 일원화와 상호 협력을 위하여 대학일자리센터 내에 진로개발센터, 취창업지원팀, 창업교육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및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를 선발해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변창훈 총장은 “대구한의대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맞춤형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 강화를 통한 고용활성화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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