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시 이순호 기자] 대구시는 지난 4일 두류공원 야외주차장에서 초급속 멀티 전기차 충전소 준공식과 에너지 신사업 공동협력을 위해 한국전력과 업무 협약을 가졌다.

이번행사에 동의보감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한전 검침 메니저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수여식도 함께 했다.

한전과의 협약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 에너지효율화사업, 전력사물인터넷스마트 시티 구축사업으로 시민 편의성 증대를 위해 초급속 멀티 전기차 충전소를 대구 전역에 확대 한다는 것이다.

급속 멀티 전기차충전소는 한전이 구축한 전국 최대용량의 멀티형 충전시스템으로 한 대의 전력분배기를 통하여 다수(8대)가 충전이 가능하다. 수배전반, 직류전원장치, 전력분배기 및 충전스탠드 8대로 구성되며, 대구시가 부지제공 하여 구축된 전국 1호 초급속 멀티 전기차충전소이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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