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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19년 찾아가는 동경대학” 개강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 공모 선정! 마을평생교육 확대
▲'2019년 찾아가는 동경대학' 양학경로당 개강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포항시는 4일 ‘2019년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으로 지정된 양학경로당에서 ‘2019년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 현판 제막식 및 개강식을 가졌다.

‘동경대학’은 ‘동네경로당 대학’의 줄임말로 포항시와 포항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평생학습도시 브랜드 사업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허윤수 평생학습원장, 이정숙 양학동장, 차동찬 시의원, 백인규 시의원, 김만호 시의원, 김희수 도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동경대학 지정을 축하하고, 배움을 실천하시는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양학경로당은 오는 9월 6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1회, 치매예방 주산교육을 비롯해 건강체조, 웃음치료, 핸드마사지, 힐링마술, 노래교실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포항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2019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확보하여 운영되며, 올해 포항시 자체사업을 포함해 총 8개 동네경로당 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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