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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 상주의 역사문화 책으로 담아내!지역문화를 담은 학술연구총서 3권과 문화총서 2권을 발간
▲ 상주박물관 학술연구총서 3권과 문화총서 2권 발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박물관은 상주의 역사와 문화를 누구나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매년 도서를 발간하고 있다.

최근 모동 상판리 자기가마 6유적 발굴조사보고서에 이어 지역문화를 담은 학술연구총서 3권과 문화총서 2권을 발간했다.

학술연구총서 제15집인 '옛지도로 재현하는 경상도 상주' 는 2015년에 상주박물관과 한국고지도연구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학술대회 원고를 보완해 발간했다.

학술연구총서 제16집과 18집인 '연조귀감1, 2'는 2009년부터 박물관에서 추진해 온 고서 번역 사업으로 기획된 번역집이다. 이번 연조귀감은 2016년 『정통제사적』에 이어 여덟 번째로 발간되었으며, 2년에 걸쳐 두 권으로 제작됐다.

문화총서 제6집인 '상주 갑장산', 제7집인 '상주 천봉산'은 박물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山) 시리즈 도서이다. 2013년부터 상주의 주요 명산들을 중심으로 그 일대 문화유산에 대한 종합적인 학술조사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병풍산과 오봉산, 백화산에 이어 갑장산과 천봉산을 조사해 총서를 발간했다.

상주박물관 관계자는 “총서발간을 통해 시민들에게 상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상주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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