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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삽살개체험으로 자신감 쑥쑥, 친구사랑도 쑥쑥영덕Wee센터 해(海)맑은 우리 초등캠프실시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7일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삽사리테마파크에서 초등학생 고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삽살개와 함께 하는 해(海)맑은 우리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온화하고 사람과 친근한 삽살개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동물과 교감하는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생명의 존엄성을 체험하여 스스로를 사랑하는 생명존중·자존감 향상을 목적에 두고 있다.

삽살개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에는 삽살개의 역사와 안전교육, 삽살개 강아지와 교감체험, 짝꿍 삽살개 간식 만들어 주기, 삽살개 훈련 및 산책체험 등이 진행되었다.

이 날 캠프에 참여했던 5학년 학생은 “처음엔 덩치가 큰 삽살개라 다가가기 힘들었어요. 근데, 짝꿍 삽살개가 순하고 착해서 금방 친해졌어요. 그리고 간식도 만들어 먹이고 직접 훈련하고 산책시켜 주니까, 삽살개가 행복해 보여서 저도 기분이 최고였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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