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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일자리 창출, 전국에서 인정받다!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영천시 일자리 창출, 전국에서 인정받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3일 고용노동부 주관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고용노동부는 일자리목표공시제 부문 48개 기초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영천시는 우수상에 선정돼 상패와 사업비 9천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특히, 영천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시군 중 도내 시부 중 유일하게 수상해 그간 영천시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전국에서 인정받는 데 의의가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민선7기에 들어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범시민 기업투자 유치위원회 출범, 중소기업 고부가가치 전환 육성사업 등 새로운 사업들을 확대해 시민들의 취업과 기업의 채용난을 강력히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도내 1호 청년일자리 소통공간 청춘공감카페 운영,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 사업인 영천모범기업 일자리지원사업, 영천혁신인재 일자리지원사업, 영천 한의마을 운영, 영천 별빛야시장 조성 등 지역 특화형 일자리 사업 추진이 큰 평가를 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 직원과 관내 기업, 지역주민이 모두 힘을 모은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청년이 머물고 싶고, 좋은 일자리 창출로 신바람 나는 영천을 만들기 위해 시정 운영 중심을 ‘일자리’에 두고 일자리 선도도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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