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관광여행 경상북도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에 ‘경주 나무 마그넷’ 선정수상작 25점 선정, 18~23일까지 보문단지 내 경북 관광홍보관 전시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에 ‘경주 나무 마그넷’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제22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결과 대상을 차지한 ‘경주 나무 마그넷’ 등 수상작품 25점을 선정·발표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해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난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총 80점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경북도는 각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총 25점(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3, 장려상 5 등)의 입상작을 선정했으며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각 200만원, 동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70만원, 입선 각 3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반짝 행사로 경상북도관광홍보관을 방문하는 관광객 대상 선호도 투표를 진행해 전체 심사의 20% 비율로 반영했다.

경북도는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한 작품들을 국내외 박람회에 전시하고 수상 작품집을 제작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을 실시하는 한편 한국관광공사 주관 ‘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할 계획이다.

한만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어느 해 보다도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 접수되었으며, 작품 선정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상품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지원과 유통 및 판로개척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