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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공무직 업무 좀 더 ‘스마트’하게전산시스템 도입, 프로그램 개발, 서식 일원화 등을 통한 편의와 효율성 증대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교육청은 교육공무직 노무관리 담당자가 해당 업무를 좀 더 정확하고 스마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 공무원에게만 적용하고 있는 ‘맞춤형복지포털’ 시스템을 교육공무직원에게도 도입하여 기존의 수기 운영 방식에서 전산시스템 운영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업무담당자의 학교행정 업무를 대폭 경감시켰다.

그리고, 학교에서 수작업으로 반복되던 업무가 One-Stop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이로 인해 ▲맞춤형복지비 예산 편성 ▲복지점수 배정 및 관리 ▲단체보험 사전선택 및 보험료 납부 ▲복지점수 신청·지급 등에 소요되는 행정 업무와 공문서 생산이 감축되어 종이 없는 사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일선학교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연차유급휴가, 주휴일, 최저임금 보전금 자동계산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보급해 업무담당자의 어려움 크게 해소시켰다.

관련 법규에 별도 신청서 서식이 없어 불편함을 겪었던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신청서 서식을 하나의 양식으로 일원화시켜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 증대시켰다.

최상수 학교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개선되어야 할 부분을 적극적, 능동적으로 발굴하여 교육공무직 업무가 좀 더 스마트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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