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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사업추진위원회 개최미래라이프융합대학 설치, 지역의 평생교육거점대학으로 평생교육체제 운영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 추진위원회 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체지원사업단은 지난 7일 “대학 평생교육제체지원사업 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대구한의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2019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는 학과를 확대해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을 설치하는 계획으로 4년간 27억2000만원의 재정 지원받게 됐다.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은 선취업 후진학을 활성화하고 성인의 다양한 평생학습 수요의 증가에 따라 대학이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체제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평생교육융합학부, 산림비즈니스학과, 메디푸드HMR산업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30세 이상의 성인, 특성화고졸재직자를 대상으로 수시입학 전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위원회는 교내위원과 외부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부위원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학생 발굴, 교육과정 및 사회수요에 대한 자문을 위한 산업체 전문가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도 사업 추진 결과 보고 및 항목 내 예산 변경, 2019년도 수정사업계획서 심의 등을 논의했다.

변창훈 총장은 “우리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이 전국 최고의 성인교육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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