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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 경남자동차고, 상호교류 협약 체결e-MU 전문인력 양성 위한 상호협력 등에 공동 노력
▲구미대-경남자동차고, e-MU 상호교류 협약 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대학교와 경남 진주 경남자동차고등학교는 11일 e-MU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e-MU(e-Military University)란 국방부가 주관하는 군 전문학사 학위과정이다. 구미대는 특수건설기계과, 헬기정비과, 기계자동차공학부 등 3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구미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창주 총장과 정광수 교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군 차량정비 분야 기술전문 부사관 양성을 위해 e-MU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탐색하고 맞춤식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교육장비와 보유시설의 활용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e-MU 전문학사 진학을 위한 특강 및 홍보 ▲공통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에 공동 노력키로 약속했다.

경남 유일의 자동차특성화고교인 경남자동차고에는 4개 학과가 개설돼 있다. 지난해 경남 최초로 군특성화 고등학교로 지정돼 군차량정비 분야 기술전문 부사관을 양성하고 있다.

정창주 총장은 “대학의 최신 장비와 시설을 공유해 학생들에게 생생한 진로체험 기회의 장을 제공함은 물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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