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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슈퍼푸드 의성마늘 수확에 한창!믿을수 있는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신뢰와 품질로 다가서
▲슈퍼푸드 의성마늘 수확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 의성의 6월은 슈퍼푸드 마늘 수확으로 분주하다.

의성군은 올해 마늘 수확량을 1만9천여 톤으로 전망했으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6월 자료에 따르면 마늘생산 면적은 전국평균 2%, 생산량은 9%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 마늘 가격이 전년대비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의성에서 재배되는 마늘은 한지형과 난지형으로 나뉘며, 의성 마늘 재배면적은 1,700ha로 한지형 마늘재배는 전국 1위이다.

의성군은 의성마늘의 유명세에 힘입어 올 3월 국내 유명 외식전문업체 ㈜엠에프지코리아와 의성마늘을 활용한 제품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앞서 2006년 9월에 롯데푸드와 MOU를 체결하여 의성마늘햄을 출시, 10년간 분절햄 시장 1위를 고수해 오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국 한지형 마늘 주산지 의성은 쌀·자두·복숭아·가지‧고추 등 다양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앞으로도 ‘믿을수 있는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신뢰와 품질로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내비췄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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