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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9 우수창업보육센터 10곳 선정·시상최우수상 안동대... 경북도립대, 금오공대, 대구대, 경일대 우수상 수상
▲경북도, 2019 우수창업보육센터 10곳 선정·시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11일 전우헌 경제부지사,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10개 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창업보육센터 시상식’을 가졌다.

우수창업보육센터는 지역대학 내 22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의 매출액, 시제품 제작, 신규 일자리 창출, 지식재산권 지원 등 창업보육 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10개소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안동대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경북도립대, 금오공대, 대구대, 경일대가 받았다.

장려상에는 포항공대, 대구한의대, 포항대, 동양대, 대구가톨릭대가 선정돼 도지사 상패와 함께 최우수 1억 원, 우수 각 3천만 원, 장려 각 1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수상했다.

도내 22개 창업보육센터에는 545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2018년도 매출액 1,621억 원(‵17년 1,167억 원), 고용인원 1,710명(‵17년 1,458명)으로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청년창업의 선봉에 서고 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입주기업과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우수한 청년기업 양성으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도에서도 청년 창업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대학의 역할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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