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청도 두류작목반’ 결성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 콩 재배농가들은 지난 10일 화양읍 축협프라자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청도 두류작목반을 공식출범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콩 재배농가 50여명이 참석하여 정관 및 임원선출, 사업계획 수립 등 콩 재배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두류작목반 결성은 청도군 농업발전 및 콩 재배농가들에게 새로운 기회이자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쌀 수급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논타작물 재배사업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