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대학소식 경산
대구가톨릭대 동아리, ‘대구 메이커 페스타’ 메이커상온‧습도 등 인식 자동개폐 ‘스마트 윈도우’ 제작
▲제1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 메이커상 수상한 대구가톨릭대 기계자동차공학부 동아리 스펙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가톨릭대 기계자동차공학부 동아리 스펙터 학생들이 ‘제1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에서 메이커상을 수상했다.

대구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상상을 현실로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하며 공유하는 메이커들의 축제이다.

‘스마트 홈 시스템 제작’을 주제로 3개월 가까이 진행됐으며, 지난 1~2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시민 인기투표와 전문가 작품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시상했다.

대구가톨릭대 스펙터의 박송은, 바오지아후이, 남선우, 변기수, 조재영 학생이 제작‧출품한 ‘스마트 윈도우’는 공방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메이커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오는 11월 열리는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메이커톤 본선 진출권을 얻었다.

‘스마트 윈도우’는 미세먼지, 온·습도 등을 인식해 자동으로 창문이 열리고 닫히는 동시에, 화재가 발생하거나 외부인 무단 침입 시 경보가 울리도록 제작됐다. 기계와 전기전자 분야를 통합한 우수한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