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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삼시세끼 군위농장편’ 체험프로그램 운영꿈을 가진 예비 청년농부들, 군위에서 첫걸음 준비
▲ ‘삼시세끼 군위농장편’ 체험프로그램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은 8일부터 1박2일간 군위군 소보면 일대에서 ‘삼시세끼 군위농장편’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10명은 한국농수산대학교 허브동아리 소속으로 졸업 후 창농을 희망하는 젊은 청년들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군위 청년농부 송경준씨가 운영하는 과수원을 방문해 사과적과와 가지유인작업을 체험하고 농가 경영노하우 등을 배웠다.

이어 마을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보현쉼터에서 청년농부 토크콘서트를 열어 농촌정착시 준비사항, 영농 애로사항 등에 대한 소통 창구도 마련했다.

삼시세끼 군위농장편은 귀농,창농을 꿈꾸는 청년들이 1박2일간 군위에서 농가체험을 하는 사업으로 인근 대구경북 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라도에서도 문의와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전국의 예비 청년 농업인들이 우리군을 방문하여 좋은 추억을 갖고, 향후 군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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