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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좌동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민·관 협력으로 시민들의 생활민원 해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 제공
▲지좌동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지역주민의 생활민원 해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2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건축, 세무, 지적 등 행정관련 각종 상담과 장수사진, 발마사지, 예쁜손글씨로 액자·엽서 만들기, 심폐소생술 교육, 농기계·가전제품 수리 등 759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현장민원실에는 배창경 김천세무서장이 방문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의 운영 취지에 공감하고, 전문적인 세무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영세납세자지원단의 「나눔 세무사」를 지원하는 등 김천세무서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기옥 지좌동주민자치위원장외 기관단체장들은 현장민원실을 찾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듣고 직접 시연을 해본 후 ‘우리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교육과 다양한 서비스들을 우리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되어 너무나 고맙고 기쁘다’고 했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7대 실천목표와도 일맥상통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민·관 협력으로 시민들의 생활민원 해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생활민원 8개 분야, 이동전문봉사활동 10개 분야, 주민불편순회봉사 4개 분야, 생활편의교육 3개 분야 등 총 4개반 25개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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