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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직원, 농촌일손돕기 ‘구슬땀’12일, 유가읍과 구지면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 실시
▲달성군청 직원,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은 일손부족이 심화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2일 유가읍과 구지면 일원에서 김문오 달성군수와 군청직원 2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달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노동력 문제를 해소하고, 적기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매년 군 자체 추진 계획을 수립,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마늘재배농가를 방문, 수확 작업을 돕고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나누고자한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에 공직자들이 일손돕기에 참여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처럼 작업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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