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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제12회 경대 경영자상’ 선정김택동 레이크투자자문(주) 대표이사, 조성제 한국비철(주) 대표이사 등 4명 선정
▲김택동 레이크투자자문(주) 대표이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대학교 경상대학‧경영대학원은 ‘제12회 경대 경영자상’ 수상자로 김택동 레이크투자자문(주) 대표이사, 조성제 한국비철(주) 대표이사, 전상구 (주)동산 대표이사, 한만규 일샷다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4일 경북대 국제경상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경대 경영자상’은 경북대 경상대학 및 경영대학원을 나온 기업인 가운데 기업윤리, 경영혁신 및 지역경제 발전 등의 업적을 쌓은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는 지난해까지 총 31명에 달한다.

1986년 경북대 경제학과, 1992년 경북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택동 대표이사는 1988년 신영증권을 시작으로 금융투자업에 입문해 동방페레그린증권, 현대증권을 거쳐 현재 레이크투자자문(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13년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조성제 대표이사는 1997년 한국비철을 인수해 연매출 400억원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품질표준화를 통한 품질 향상으로 ISO 품질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해에는 2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5년 경북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42기로 졸업한 전상구 ㈜동산 대표이사는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의 선두기업인 ㈜동산을 운영하며 ‘지속가능 발전 순환형 사회 시스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5년 경북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42기로 졸업한 한만규 대표이사는 1987년 한일종합건업 창업을 시작으로 한일 알미늄 샷다, 한일 샷다를 거쳐 현재 일샷다의 대표이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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