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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성교육소중한 내 몸, 올바른 이성교제
▲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성교육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문경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문경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소중한 내 몸, 올바른 이성교제’의 주제로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담당 교원, 특수교육실무사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성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올바르고 건강한 성에 대한 인식을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교 특수학급 담임 김○○교사는‘고학년에 접어든 학생의 사춘기에 대한 눈높이 강의를 통해 강사와 학생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수업이 인상 깊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문경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번 성교육과 더불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생애 주기에 따라 꼭 필요한 인권교육을 계획하여 자신의 신변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인권보호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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