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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모집주민기반의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
▲2019 관광두레 살롱 포스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추진하는 ‘2019 관광두레’ 대상지로 선정돼 다음달 12일까지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월 ‘2019년 관광두레’ 신규지역으로 최종 선정되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두레사업단’과 주민사업체 육성 및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관광두레PD와 협업을 통해 주민사업체 발굴 및 사업계획 수립, 창업 및 경영 개선 등을 지원받아 3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관련 주민설명회는 19일 ‘관광두레살롱’으로 개최한다.

‘관광두레살롱’은 관광사업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이 모여 지역 관광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오프라인 커뮤니티로 생소한 개념인 관광두레사업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관광두레사업단의 주민설명회 이후 관광두레에 참여할 주민사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며, 모집대상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사업 분야에 대한 창업 및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중 경주시 지역 주민을 포함한 공동체가 대상이다.

참여의사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는 경주관광두레PD 이메일(g2center@naver.com) 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관광두레 PD 임지은 또는 경주시 관광컨벤션과에 문의하면 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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