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문경
문경시, 새마을지도자 문경사랑 의식교육‘자녀가 미래의 희망이다!’라는 주제 강의 진행
▲2019 새마을지도자 문경사랑 의식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새마을회는 1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2019 새마을지도자 문경사랑 의식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교육은 고윤환 문경시장, 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 고우현·박영서 도의원, 시의원 및 새마을 지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운대학교 새마을 아카데미원장 윤복만 교수를 강사로 모시고 ‘자녀가 미래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갈등과 사회문제들을 극복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기 위해서 새마을지도자들의 소통의 리더십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고, 친절하고 성숙된 봉사정신과 참여정신으로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문경을 위해 ‘범시민 선진질서 운동’의 질서, 친절, 청결운동을 새마을지도자부터 실천하여 확산시켜 나간다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문경이 될 것을 확신한다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원규 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나눔, 봉사, 배려 문화 확산에 앞장서 세대간, 계층간 벽을 허물어 공동체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국민운동으로 다시 발돋움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