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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선산 봉황시장 청년몰 대학협력사업 운영기관’ 선정지역사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 창업지원에 앞장
▲ 계명문화대학교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지역사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 창업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계명문화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년상인 스타트업지원단의 '청년몰 대학협력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년몰 대학협력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9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오는 12월까지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봉황시장에서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학의 연구장비 및 전문인력, 지식·노하우 등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청년몰 내 청년상인들의 공통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나아가서는 부가가치 창출로 청년몰 경쟁력 향상 및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대학 내 경영학·디자인학·외식·패션학·컴퓨터학부 등 10여개 학과(부) 100여명의 재학생과 교수들이 참여해 봉황시장 청년몰 상인들의 고객관리 프로그램, CI 및 캐릭터 개발, 문화축제' 개최 등 대학생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사업을 실시한다.

이원갑 사업책임교수는 "전통시장 이미지 개선을 통한 고객 신뢰도 향상과 청년상인 육성 및 지역사회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실업 문제 해소 등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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