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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울릉군수컵 민·관·군 친선축구대회 성황리 개최동호인간의 친목 다지며, 민·관·군이 하나 되어 활력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제21회 울릉군수컵 민·관·군 친선축구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제21회 울릉군수컵 민·관·군 친선축구대회가 울릉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 됐다.

울릉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산FC, 한음FC, 울릉군청, 해군118전대, 공군8355부대 5개팀의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경기 결과는 우산FC팀이 우승, 한음FC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에는 우산FC 하동수 선수가 최우수 골키퍼상에는 해군부대 박지훈 선수가 뽑히는 영애를 안았다.

한편,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간의 친목을 다지고 민·관·군이 하나 되어 활력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해 생활체육 축구 활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릉군 생활체육 축구는 매주 화,목 19:00 ~ 22:00까지 울릉공설운동장 복합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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