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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보건소, 당뇨 질환자 대상 ‘합병증 예방 건강 강좌’ 실시당뇨병 환자 및 고위험군 대상
▲달성군보건소, 당뇨 질환자 대상 ‘합병증 예방 건강 강좌’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보건소는 14일 달성주민건강증진센터에서 당뇨병 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당뇨 합병증 예방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당뇨로 인해 망막의 모세혈관이 막히는 당뇨망막병증은 저산소증을 일으켜 안구혈관 주위에 부종과 출혈을 야기하는 질환이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희원 과장(누네안과병원)은 “혈당관리를 철저히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기간이 20년 이상인 환자의 경우 대부분 당뇨망막병증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특히, “당뇨망막병증은 초기 증상이 없으므로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라면 망막 이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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