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안보영 기자] 종교와 당파를 초월해 온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았던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돌을 맞아 군위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에서 추도식을 가졌다.
또한 지난15일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창작뮤지컬 '밥처럼 옹기처럼'은 '세상 속 교회'라는 슬로건 아래 추기경이 스스로 가장 낮은 위치에 서서 가장 소외된 사람들을 보살피고 정치적'사회적 격동기에 등불과 같은 존재로 우리에게 희망의 빛이 되고 우리의 아픔을 보듬을 점에 초점을 맞추어 공연도 펼쳐 졌다.
안보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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