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관광여행 경상북도
경북도, 제22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가져23일까지 경북관광홍보관에 대상 ‘경주 나무 마그넷’ 등 수상작 전시
▲경북도, 제22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가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17일 경상북도관광협회, 심사위원장, 수상자와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주 나무 마그넷’ 작품으로 대상을 받은 경주시 이수지 씨를 비롯한 입상자 25명에게 상장과 함께 대상 500만원(1명), 금상 300만원(1명), 은상 각 200만원(2명), 동상 각 100만원(3명), 장려상 각 70만원(5명), 입선 각 30만원(13명) 등 총 2,24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총 80점의 작품이 출품했다.

경북도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해 수상작품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지원을 통해 작품을 보완했다.

또한, 공모전에 선정된 수상작들의 인지도 제고와 판매 촉진을 위해 국내 주요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전시·판매하고 수상 작품집 제작 등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곤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앞으로도 경북만의 역사·문화·전통 등 고유한 특성을 교감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