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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19년 제1회 찾아가는 지진·화산 교육」 실시입암 문화체육센터에서 노인일자리 교육과 연계 실시
▲ 영양군, 찾아가는 지진-화산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양군은 6월 19일 사단법인 한국기상전문인협회 이현 회장의 강의로 「2019년 제1회 찾아가는 지진·화산교육」을 입암면 문화체육센터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각 읍·면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 화산의 과학적 발생 원리와 지진·화산 발생 시 대응방법에 관해 교육을 실시하고 이후 관련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지진·화산교육」은 지진에 대한 정부 정책의 방향성 공유와 국민 체감형 정보 제공을 위하여 교육현장으로 한국생산성본부(기상청 위탁)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이며, 영양군에서는 앞으로 5회의 교육을 더 실시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016년 이후 포항과 경주 등지에서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고, 우리 군에도 지난 2월과 4월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그간 잠재적 위험으로만 여겨졌던 지진이 실생활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대두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지진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지진 피해를 줄이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라고 말하였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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