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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환동해산업연구원 출범환동해시대 맞아 해양산업 수요 맞춰 확대 개편
  • 여의봉, 이순호 기자
  • 승인 2019.06.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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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이순호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해양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환동해산업연구원으로 확대 개편하여 출범식을 가졌다.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은 경북도 출연기관으로 지난 2007년 10월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으로 개원해 지난 10여년간 경북 동해안 해양바이오산업 발전을 선도해 왔다.

경상북도는 빠르게 확장되고 변화하는 해양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법인의 명칭을 바꾸고 조직 강화는 물론 사업영역도 확대하는 등 환동해 해양산업의 선도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했다.

주요 개편내용은 우선 법인의 명칭을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GIMB)에서 (재)환동해산업연구원(MIRE - Marine Industry Research institute for East sea rim)으로 변경하고 재단의 설립목적도 종전 ‘해양생명환경산업의 발전’에서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 해양환경, 첨단양식, 해양문화’등 해양산업 전반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조직도 3부 6팀 25명에서 4부 8팀 40명으로 강화해 경북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재)환동해산업연구원 출범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해양에서 찾을 수 있는 전진기지를 확보한 만큼 바이오관련 신산업은 물론 해양환경, 해양교육, 해양문화 등 해양관련 모든 분야로 그 활동영역을 넓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철우 #울진 #환동해 #해양산업

여의봉,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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