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상주
상주시, ‘나눔리더’ 인증서 및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열어어려운 이웃 돕는 나눔리더 4명에 착한가게 19개소 대상
▲나눔리더 인증서 및 착한가게 현판식 전달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18일 시청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및 사랑의열매 상주시 나눔봉사단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리더 인증서 및 착한가게 현판식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년에 100만 원 이상을 상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리더”와 매월 삼만 원 이상 정기 후원해 사랑을 나누는 “착한가게” 소상공인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상주시의 나눔리더는 총 4명이다. 1호는 황천모 상주시장, 2호 권성희, 3호 이갈렙, 4호 최예슬이다. 이 중 이갈렙군과 최예슬양은 경북 최연소 나눔리더이다. 이들은 각각 100만원의 기부금을 냈다.

지역 소상공인이 가입한 착한가게에는 올해 19개소가 신청해 매달 3만원씩 기부하고 있다. 이로써 상주시의 착한가게는 모두 51개소로 늘어났다.

사랑의열매 상주시 나눔봉사단단원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모금 활동으로 이루어진 결과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