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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경주에서 개최31개국 1,500명 참가, 아시아 최고 철인 가려
▲ 2019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신라천년의 왕도 경주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보문단지 일원에서 ‘2019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철인3종협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북철인3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규모로는 처음으로 경주에서 개최된다.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31개국에서 1,500명이 참가해 아시아 최고의 철인을 가리게 돼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경주시청 소속으러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장윤정 선수가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 2008년부터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훌륭한 인프라를 갖춘 스포츠 명품 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아름다운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를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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