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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건설과 전재성 팀장, 대통령 표창 수상공직기강 확립 기여로 2018년도 공직복무관리 유공 인정받아
▲(왼쪽부터) 전재성 팀장과 부인,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 건설과 전재성 도로보수팀장이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8년도 공직복무관리 유공자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공직복무관리 유공자 포상은 일선 현장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공직기강 확립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매년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여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다.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전재성 팀장은 1993년 공직에 들어와 25년여 간 부지런함을 무기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사업추진 시 청렴하고 근면한 자세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직원의 본보기가 됐다.

특히 시설 토목직 공무원으로서 상주시 관내 낙후된 지역의 도로 및 하천정비 및 재난안전 업무 추진으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에 기여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맞는 집수정 및 염수탱크물차 개발, 가로등 위치의 전산화 및 일련번호 부여, 사계절 벌통 개발 등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행정으로 시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전 팀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동료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더욱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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