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김천시 연구개발 가치혁신 심포지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19 김천시 연구개발 가치혁신 심포지엄이 19일 김천 파크호텔 쟈스민홀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의장,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관내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업의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 능력이 김천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열쇠이기 때문에 기업 관계자들에게 그 중요성을 다시한번 고취시키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관계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하여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경북대 이장우 교수의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어떻게 일 할것인가란 내용으로 전창록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창의적인 시각으로 지자체 대응전략을 바라본 영남대 고영건 교수의 발표에 이어, 마지막으로 기술혁신을 통한 신사업 창출사례와 디자인 싱킹을 활용한 기업혁신을 주제로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장 김소영 교수와 영남대 송동주 교수의 열띤 강의가 있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에서는 기술성장 디딤돌사업, 기술주치의 119 사업, 강소기업 육성 사업 등 지속적인 맞춤형 시책 개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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